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대면 거래 늘자 작년 ATM기 342개 사라져 비대면 거래 늘자 작년 ATM기 342개 사라져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지난해 전국에서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가 342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에서 635대가 사라져 감소폭이 가장 컸다.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의 ATM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1만9392개에서 2020년 11만7623개로 1769개가 감소했고, 다시 지난해 11만7282개로 342개가 더 줄어들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 2020년 2만1132대였던 서울의 AT 경제 | 유진경 기자 | 2022-09-1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