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담과 공포, 업무과중, 높은 이직률’ 위험한 간호사 ‘부담과 공포, 업무과중, 높은 이직률’ 위험한 간호사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채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는 신규간호사, 환자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교육까지 맡아야하는 프리셉터(신규간호사의 교육을 담당하는 간호사), 이들의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심리적 부담감과 공포감, 그리고 높은 이직률이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는 물론, 의료사고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가 올 3~4월 2개월간 44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신규간호사 교육제도 실태조사'에 따르면 환자입원 병동의 신규간호사 교육기간이 3개월 이상인 경우가 10곳(22.72%)에 불과했으며 2 사회 | 임동현 기자 | 2019-06-05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