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반기 유상증자 전년比 9.4%↑↑ 상반기 유상증자 전년比 9.4%↑↑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의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모두 늘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의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장법인 유상증자 회사는 166곳, 증자주식 수는 15억3800만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 24.2%씩 늘어난 수치다.증자금액은 지난해 동기(5조4832억원)와 비교해 9.4% 증가한 6조9억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증자금액을 조달한 상장법인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자본확충을 위해 792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대우조선해양이었다. 뒤이어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7-07-23 12: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