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黨, 초유의 비대위 體裁 目前 3黨, 초유의 비대위 體裁 目前 [시사주간=김도훈기자] 원내 교섭단체 3당이 내홍에 빠지면서 정치가 실종됐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29일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3당은 정상적인 당 대표가 없는 비상대책위 지도부 체제로 전환됐다. 이는 당 지도부가 책임을 지는 '정당 정치'의 실종이다.이미 비상대책위 체제인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8월 9일과 8월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꾸릴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당 대표 사퇴로 당분간 비상대책위 체제를 유지해야 할 전망이다. 3당의 리더십이 적어도 8월까지는 공백 상태가 되는 것 정치 | 시사주간 | 2016-06-29 13: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