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해 IPO 규모 8조, 7년 만에 '최대' 지난해 IPO 규모 8조, 7년 만에 '최대'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에 힘입어 지난해 기업들의 자금조달 창구인 기업공개(IPO) 시장 규모가 7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IPO 시장은 총 82개사가 신규 상장해 약 8조원의 공모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 공모 금액이 10조1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다.기업 수는 전년(81개사)보다 1개사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공모 규모는 넷마블게임즈(2조7000억원) 등 대형 IPO로 전년(6조5000억원) 대비 1조5000억원 늘었다.특히 유가증권시장(8건, 4조4000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8-01-29 12: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