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너무도 긴박한 우리의 처지 [사설] 너무도 긴박한 우리의 처지 우리는 오랫동안 미국과 동맹을 맺고 상호의존적인 발전을 꾀해 왔다. 그러나 최근 양국 관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말 중국을 타깃으로 “일부 WTO 개도국들이 불공평한 이득을 얻고 있다”고 엄포를 놨다. 여기에는 물론 우리나라도 꼽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동맹국(미국)에 더 많이 기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주한미군 주둔비와 무역 역조 등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해 왔다. 물론 이런 압력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유럽연합(EU) 등 전방위로 행해지고 있지만 북한의 안보위협, 일본의 경제 갈등 사설 | 시사주간 편집국 | 2019-07-30 08:35 黃대행-펜스 부통령, 한미동맹 더욱 굳건히! 黃대행-펜스 부통령, 한미동맹 더욱 굳건히!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북핵 대응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 논의차 만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한 우산을 썼다.2박3일의 방한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펜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황 대행과의 면담을 위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찾았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탓에 황 대행은 우산을 쓰고 펜스 부통령을 맞이했다.차량에서 내린 펜스 부통령은 황 대행이 오른손으로 든 우산을 같이 쓰고 면담 장소인 삼청당으로 향했다. 황 대행은 펜스 부통령과 나란히 걸으면서 한옥 연회장인 삼청당의 역사와 총리공 정치 | 김도훈 기자 | 2017-04-17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