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北 “故 이희호 여사 조문, 판문점에 김여정 보낼 것” 北 “故 이희호 여사 조문, 판문점에 김여정 보낼 것”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북한이 금일 오후 5시께 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에 조문단 파견 대신 김여정 북한 제1부부장을 판문점 통일각으로 보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화와 조전을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12일 통일부 대변인실이 발표한 ‘북측 통지 관련 발표문’에 따르면 북측은 “故 이희호 여사 서거와 관련해 북측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말했다.통일부는 “북측은 통지문을 통해 故 이희호 여사 서거와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이 보내는 조의문과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9-06-12 15:35 김정은 동생 김여정, 전용기 타고 9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 김정은 동생 김여정, 전용기 타고 9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전용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이 통지문을 통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의 북한 고위급 대표단 이동 경로와 시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고위급 대표단이 탑승한 전용기는 이날 평양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오후 1시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전용기는 인천공항에 대기하지 않고 돌아갔다가 11일 저녁 다시 인천 공항으로 나갈 것이라고 알려왔 정치 | 김도훈 기자 | 2018-02-08 15:43 백두혈통 김여정 남한땅 밟는다 백두혈통 김여정 남한땅 밟는다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통일부는 7일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남하는 북측 고위급대표단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이날 북측이 고위급대표단 단원 명단을 통보하면서 김여정 부부장 외에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통일평화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방남한다고 밝혔다. 김일성 일가를 뜻하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남한에 오는 것은 이번 김여정 부부장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김 부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등을 가져올지, 서울에서 정부관계자와 만나 어떤 대화를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8-02-07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