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내정자' 회장 취임 빨간불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내정자' 회장 취임 빨간불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미국 금융보안법 위반 혐의로 미국 법원에 제소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매체 선데이저널에 따르면신한아메리카에서 돈세탁금지를 담당한 임원 5명이 진 회장 내정자, 신한아메리카, 신한금융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신한아메리카는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으로부터 은행현금거래법(BSA), 자금세탁방지(AML) 프로그램 위반 혐의로 제재를 받았고 이전에도 돈세탁금지법을 수시로 위반해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FDIC는 지난해 10월 신한아메리카에 이슈 | 황채원 기자 | 2023-01-10 14:35 신한금융지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연임 확정 신한금융지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연임 확정 [시사주간=박지윤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사진)의 연임을 심의,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위성호 사장은 빅데이터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며 "또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해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위 사장 후보는 신한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의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SW 경제 | 시사주간 | 2016-08-18 09:48 신한금융지주 그룹 임원 인사 단행. 신한금융지주 그룹 임원 인사 단행. [시사주간=신민철기자] 신한금융지주가 29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준법 감시인을 본부장급에서 부행장보로 격상시키는 등 내부통제 강화에 방점을 뒀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와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인사대상자 총 15명 중에 7명이 연임·승진하고 8명이 신규선임됐다. 지주에서는 이신기 부사장이 연임됐다. 당초 이달 31일까지던 이 부사장의 임기는 2015년 말로 연장된다. 본부장급이던 허순석 준법감시인은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이기준, 유동욱 본부장도 경제 | 시사주간 | 2014-12-29 17:07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연임 도전.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연임 도전. ▲ [시사주간=경제팀]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혔다. 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한 회장은 이날 오전 9시7분 시작된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한 회장이 회의에 불참했다는 것은 연임 의사를 간접적으로 밝힌 셈"이라고 전했다. 한 회장이 연임 도전 의사를 공식화함에 따라 이사회 산하의 지배구조위원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로 전환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내·외부 인사는 10여 명 된다. 그러나 한 회장의 연임에 무게가 기우는 분위기다.SW 경제 | 시사주간 | 2013-11-14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