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13곳, 매출 절반 이상 '내부거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13곳, 매출 절반 이상 '내부거래'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매출 1천억이 넘는 대기업 계열사들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국내 계열사 간 내부거래로 채운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금융정보 서비스기관 인포맥스가 상호출자제한 대상(자산 10조원 이상) 34개 대기업 집단의 내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천억원을 넘긴 계열사 106곳의 내부거래 비중이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3곳이 내부거래로 1천억원 매출을 넘겼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 20조5천171억원 중 11조1천1094억원(54.2%)이 내부거래 금액이었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9-06-07 10:01 현대자동차그룹, 新 역사쓰기 시동걸었다 현대자동차그룹, 新 역사쓰기 시동걸었다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인수는 그룹의 '제2 도약'을 상징하는 일대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날 한전의 입찰결과 발표 이후 "현대차가 한전 부지에 짓고자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는 현대차 그룹의 향후 100년간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10조원이 넘는 거액을 베팅한 것도 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제2의 도약을 추구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GBC가 완공되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4-09-18 14:34 마지막 금싸라기 한전부지, 10조5500억원에 현대자동차그룹 품으로. 마지막 금싸라기 한전부지, 10조5500억원에 현대자동차그룹 품으로.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전력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입찰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18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10조5500억원 입찰가로 현대차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또 다른 입찰 기업인 삼성전자는 낙찰에서 탈락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모비스 3개 주력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3개 회사는 일정 비율로 땅값을 분담해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한국전력의 삼성동 부지는 축구장 12개 정도의 크기인 총 7만9342㎡ 규모다. 삼성동 한전 부지는 작년 말 장부가액 기준 2조73억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4-09-18 10:48 현대자동차그룹, 2014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현대자동차그룹, 2014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부사장 14명을 포함해 총 419명에 대한 2014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차 137명, 기아차 53명, 계열사 229명 등이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4명 ▲전무 36명 ▲상무 75명 ▲이사 146명 ▲이사대우 144명 ▲수석연구위원 2명 ▲연구위원 2명이다. 현대차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한 내실경영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 전년(379명) 보다 인사 규모를 10.6%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 경제 | 김기현 기자 | 2013-12-27 14: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