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신한카드, 배임 직원 신상정보 거짓말…‘개인 일탈’ 몰아가기? [단독] 신한카드, 배임 직원 신상정보 거짓말…‘개인 일탈’ 몰아가기? [시사주간=조규희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배임을 저지른 직원의 신상을 사실과 달리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단순 실수라 치부하기엔 다소 석연찮은 구석이 많다. 실수였다면 현업과 홍보 간 부실한 소통 문제가 외부에 드러난 상황이며, 의도적으로 거짓말한 것이라면 사건 축소를 위한 계략이 아닌지 의심스럽다.지난 7월 신한카드 감사팀은 한 여직원의 배임 혐의를 찾아 경찰에 고소했다. 신한카드는 배임 피의자를 30대 여자 대리라 특정했지만, 확인 결과 피의자는 근속 20년차의 43세 여직원(77년생)인 것 단독 | 조규희 기자 | 2019-09-23 15:06 신한카드, 배임 직원 4년형 실형…임영진 사장 연임 “빨간불” 신한카드, 배임 직원 4년형 실형…임영진 사장 연임 “빨간불” [시사주간=조규희 기자] “고객 피해는 없었다.” 직원 배임으로 14억원의 손실이 난 신한카드(대표 임영진) 관계자가 해당 사건 후 밝힌 공식 입장이다. 업계 1위라는 명성을 감안할 때 변명은 다소 구차해 보인다. 지난 7월초 신한카드는 신용관리본부 소속 도 모 대리(43세, 여)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도 씨는 2017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595회에 걸쳐 회삿돈 4억1700여만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은 지난 12일 열렸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도 씨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 경제 | 조규희 기자 | 2019-09-18 10:39 신한카드, 난치병 아동 치료 위해 임직원 성금 1억 전달 신한카드, 난치병 아동 치료 위해 임직원 성금 1억 전달 [시사주간=박지윤기자] 신한카드는 약 1억원의 임직원 성금을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임직원 급여에서 1만원씩을 제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로 모은 것이다.이날 신한카드는 성금과 함께 헌혈증 2000장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SW 경제 | 시사주간 | 2016-04-19 15:01 신한카드, 정규 임원인사 단행. ◇임원 승진▲금융영업본부 상무 박영배 ▲중부본부장 이석창 ▲CRM본부장 이종명 ▲미래사업본부장 김정수 ◇부서장 신규선임▲기업영업3팀장 김종국 ▲회계팀장 이찬호 ▲브랜드기획팀장 장재영 ▲BD컨설팅팀장 정승은 ▲구미지점장 권택구 ▲서울신용지원센터장 안현웅 ▲대구콜센터장 최선원 ▲광주콜센터장 문병선 ◇임원 전보 ▲영업총괄본부장 이찬홍 ▲제휴영업본부장 배연태 ▲고객지원본부장 이성진 ▲준법감시인 주홍수 ▲강남본부장 서원석 ▲강북본부장 엄기남 ▲영남본부장 박시철 ◇부서장 전보 ▲회원영업팀장 김선건 ▲Code9추진팀장 김효정 ▲DM팀장 최재훈 경제 | 시사주간 | 2014-12-15 09:39 신한카드, 앱형 모바일카드(앱카드) 부정결제 발생. 신한카드, 앱형 모바일카드(앱카드) 부정결제 발생. ▲ [시사주간=경제팀]삼성카드에 이어 신한카드에서도 고객명의를 도용한 앱형 모바일카드(앱카드) 부정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삼성카드 앱카드 명의도용에 사용된 IP주소(인터넷 로그기록 및 접속지)로 다른 카드에 접속한 사례를 추적한 결과, 신한카드에서 20여 건의 명의가 도용돼 약 50건 결제승인된 내역을 포착했다. 사고 액수는 800여만 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삼성카드 명의도용 부정결제가 발생했던 지난 4월 한달 간 유사 범죄만 확인한 것으로,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사회 | 시사주간 | 2014-06-14 15:16 [경제]카드, 장애인재단에 후원금 10억원 전달. [경제]카드, 장애인재단에 후원금 10억원 전달. ▲ [시사주간=경제팀]신한카드는 18일 오전 서울 소공로 본사에서 '장애인복지기금 전달식'을 열어 한국장애인재단에 10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신한카드가 발급하는 '장애인복지카드'의 신용판매 취급액 중 일부를 적립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지난 2004년 이후 300억원의 기금이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됐다.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의 복지·인권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등 공익 목적을 위해 쓰이게 된다.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모은다는 생각으로 10년간 꾸준 하게 추진한 일이 경제 | 시사주간 | 2014-03-18 13: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