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반기 신입공채 서류전형 합격률 '18.9%' 하반기 신입공채 서류전형 합격률 '18.9%'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올 하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한 취준생의 서류전형 합격률이 18.9%였으며 하반기 공채 지원자 5명 중 2명은 단 한 군데 기업에도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올 하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초대졸 및 4년제 대졸 취준생 1,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하반기 신입공채에 도전한 취준생들이 지원한 기업수는 평균 7.5곳이었지만 합격통보를 받은 횟수는 불과 1,4회로 서류전형 합격률이 평균 18.9%에 그쳤다. 또 성별 합격률은 남성 17.6%, 여성 20.6%로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9-10-22 09:56 취준생 30% "취업만 되면 어디든 가겠다" 취준생 30% "취업만 되면 어디든 가겠다" [시사주간=이정민 기자] 취업준비생의 10명 중 3명은 '취업만 되면 어디든 가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11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취준생 927명을 대상으로 '목표기업'을 물어본 결과 29.1%가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 가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기업(20.0%), 대기업(19.0%), 외국계 기업(11.2%), 중견기업(11.1%), 중소기업(9.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졸 이하 취준생은 46.0%가 '어디든 취업하겠다'고 밝혔고 성별로는 여성(32. 경제 | 이정민 기자 | 2019-10-11 09:35 7월 취업자 수 30만명, 1년 반만에 최고치 7월 취업자 수 30만명, 1년 반만에 최고치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7월 취업자 수가 30만명 가까이 늘면서 1년 반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30~40대 고용 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9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 수는 2738만3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9만9000명이 증가해 지난해 1월 33만4000명 증가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취업자 수 증가 폭은 3개월 연속 20만명대를 넘어섰고 올 1월과 4월 외에는 모두 20만명을 넘겼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40대, 20대에서 하락했 경제 | 유진경 기자 | 2019-08-14 10:02 전체 대학생 중 38% 취업과외 받아 전체 대학생 중 38% 취업과외 받아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대학생 5명 중 2명이 이른바 ‘취업 과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구인구직 전문 웹사이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4년제 대학의 3·4학년 학생 1080명 중 최근 1년 이내에 취업 사교육을 받은 대학생은 전체 38.2%인 것으로 나타났다.사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이 최근 1년간 취업 사교육으로 지출한 금액은 평균 205만원인 것으로 집계돼 3년 전 같은 조사 당시 나온 결과(18.2%, 223만원)와 비교하면 취업 사교육은 2배 이상 늘어나고 지출액수는 줄어든 것 경제 | 유진경 기자 | 2019-05-17 09:35 우리는 일자리 빙하기 시대에 살고있다! 우리는 일자리 빙하기 시대에 살고있다!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취업자가 1년 3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는 등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한번도 취업을 하지 못한 실업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일자리 빙하기에 접어들고 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3월 한 번도 취업을 하지 못한 실업자는 14만4000명으로 관련 통계를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많았다. 취업 무경험 실업자의 증가세는 20대가 주도했다. 지난달 20대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11만4000명으로 전체 취업 무경험 실업자의 79.1%를 차지했다. 20대에서 취업을 한 번도 못한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7-05-06 13:00 내년, 취업문 더욱 좁아진다 내년, 취업문 더욱 좁아진다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내년 노동시장에서 취업자 증가폭이 올해보다 다소 둔화된 30만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또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선점 경쟁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독일, 일본 등과 같이 자국의 강한 산업을 IT 등 신기술을 접목시키고 미래 일자리 창출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이기권 장관과 9개 국책연구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시장 전략회의를 갖고 노동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과제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노동시장의 전망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제4차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6-12-12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