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중·장년층 창업 지원 나선다.
상태바
CJ푸드빌, 중·장년층 창업 지원 나선다.
  • 시사주간
  • 승인 2013.11.18 10:12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 아카데미' 개원.
▲ [시사주간=경제팀]

CJ푸드빌이 중·장년층 창업을 지원한다.

CJ푸드빌은 빕스와 뚜레쥬르, 비비고 등 외식업체 운영 경험을 살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상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르면 이달 말 개원할 예정이다.

상생 아카데미에서는 7주간 생애 재설계 멘토링, 기본역량 강화 교육, 외식 창업 등 총 세가지 분야의 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또 대한은퇴자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은퇴협)와 협약을 맺고 창업을 희망하는 은퇴자를 추천받는다. 모든 교육비는 무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식업체 운영경험을 사회에 환원하고 동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상생 아카데미'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창업 교육이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생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jfoodville.co.kr/story/winwin50.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