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Plus' 시리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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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Plus' 시리즈 3종 출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6.06.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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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양유업


[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특별관리된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로 만든 120㎖ 용량의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Plu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유업의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는 남양유업이 별도 관리하는 HACCP 전용목장에서 특수사료를 먹인 젖소에서만 집유한 원유로, 우유 자체에 천연 DHA가 들어있기 때문에 모유를 먹일때처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두뇌를 구성하는 성분인 DHA가 흰우유 한 팩(120㎖)당 2.7mg으로 일반 원유보다 높으며, 특허받은 면역성분 웰뮨과 특허받은 성장성분 GP-C에 칼슘, 철분, 아연까지 들어간 국내 최초 천연 DHA 가공유이다.

핵심 타켓층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설계했으며, 용량 또한 영유아가 한번에 음용하기에 적절한 120㎖로 맞췄다.

특히 아인슈타인 천연 DHA 딸기우유, 초코우유 등의 제품에는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천연향 사용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원유부터 남다른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사용으로 차별화한 영유아 맞춤 가공유로써 야외 나들이가 잦아지는 시기에 아이와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용기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인슈타인 천연 DHA우유 Plus는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3종으로 출시되며, 120㎖ 용량에 판매가는 4개들입 기준으로 3200원이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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