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유원그룹, '가족친화기업' 인증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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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원그룹, '가족친화기업' 인증 영예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6.12.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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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원그룹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골프존유원홀딩스 및 골프존, 골프존네트웍스가 가족친화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지난해에 이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7일 유원그룹에 따르면 골프존유원홀딩스는 관련 제도를 솔선수범해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는 점을 인정 받아 올해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가족친화 재인증을 획득했다. 

골프존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올해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골프존네트웍스도 가족친화 기업 중에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골프존유원홀딩스와 골프존, 골프존네트웍스는 가족지향 프로그램, 여가 선용 지원 프로그램, 건강과 자기계발을 위한 프로그램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원제도로는 모성보호제도 임산부지원, 난임부부지원, 자녀 장학금지원, 월 1회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등이 있다.

골프존유원홀딩스 기업문화실 송지헌 상무는 "골프존유원그룹은 무엇보다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에게 필요한 인사·복지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며 가족친화경영에 힘써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 인증이란 정부에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부여 받은 인증은 2019년 11월까지 유효하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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