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 "전 당원 당비거부운동 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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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전 당원 당비거부운동 벌이자"
  • 김도훈 기자
  • 승인 2016.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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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정조사 2차 청문회 정회 시간에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당원들에게 당비 거부운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비박계인 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가 속한 부산 해운대갑 당협은 핵심 당원 100명이 모여 당비거부운동을 결의했다"며 "저희 해운대갑에서 시작하는 '친박 8적 퇴출 촉구 당비 거부운동'에 전국의 모든 새누리당원께서 동참해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대통령을 무조건 두둔하고 감싸는 것은 가짜 보수다. 새누리당을 대통령의 신하 집단쯤으로 생각하는 봉건 보수도 가짜 보수"라며 "이제 봉건적인 가짜 보수는 대통령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해야 한다. 가짜 보수를 청산하고 진짜 보수를 지키기 위한 보수혁명을 위해 당원 여러분들께서 행동할 차례"라고 거듭 촉구했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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