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문화유산의 보호·보존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문화유산의 보호와 보존, 박물관 소장 유물에 관한 연구와 이 분야의 국제교류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유네스코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책임이 커진 것처럼 우리가 국제사회를 위해 공헌해야 할 분야와 역할도 그만큼 커졌다”며 “국립중앙박물관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문화유산의 보호와 보존, 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더 공고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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