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속은 텅텅비어있는 가식적인 모습으로 기만적입니다" 토로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8일 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소비자의 맥도날도 아이스크림 고발 사진이 불편한 시선을 붙잡고 있다.
이 아이스크림은 상단부를 기술적으로 살짝 덮은듯 속살이 드러나자 아래 안쪽이 텅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더운 한 철 더위를 잊기위해 시원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절박함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구매소비자 B씨는 아이스크림이 겉만 번지르하지.. 속은 텅텅비어있는 가식적인 모급으로 기만적입니다.
별 것 아니지만 참...기분 좋아지려는 마음에 산 아이스크림에 더 짜증만 나게 하네요. 라며 불쾌감을 표출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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