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 가맥축제에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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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 가맥축제에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선보여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08.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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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3회 전주 가맥(가게맥주) 축제. 사진 / 하이트진로

[시사주간=성재경 기자하이트진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3회 전주 가맥(가게맥주)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축제 개막일인 10일 전주 가맥축제의 상징인 ‘맥주 연못’ 오픈 퍼포먼스를 통해 전주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공개한다. 약 1000 상자 분량의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로 100㎡ 규모의 ‘맥주 연못’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11일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데이’로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브랜드 홍보부스 내 참여 이벤트 외에도 저녁 5시부터 관객 참여 프로그램과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파티’로 구성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생산 공장이 자리한 전주와의 인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축제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실장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위한 후원이 아니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생’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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