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탄수화물·당 낮춘 '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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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탄수화물·당 낮춘 '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 출시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08.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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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을 출시, 전국 슈퍼 및 할인점에서 판매된다. 사진 / 롯데제과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롯데제과는 탄수화물과 당류의 함량을 낮춘 '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을 23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빵은 '흑임자머핀'과 '갈릭롤패스츄리'다.

흑임자머핀은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을 25% 이상 줄이고, 밀기울이 2.44% 함유된 제품으로, 장수식품으로 손꼽히는 흑임자를 함유한 건강지향 머핀이다. 

갈릭롤패스츄리는 탄수화물과 당류함량을 25% 이상 줄이고, 밀기울이 3.96%함유된 제품으로, 향긋한 갈릭향이 풍미를 더한다.  

'웰베이커 밀기울빵'들은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당질제한식 확산 분위기에 맞춰 탄수화물과 당류의 함량을 줄이고, 밀기울을 함유한 건강 소재에 주목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밀기울이란, 섬유소,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높은 밀의 속껍질로서, 당질 제한식에 많이 사용된다.

'웰베이커 밀기울빵' 2종은 전국 슈퍼 및 할인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웰베이커 흑임자 머핀 2400원, 웰베이커 갈릭롤패스츄리 2400원이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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