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경제팀]

KCC(대표:정몽익)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의 창호 패키지 상품인 ‘홈씨씨 블라인드’를 출시하며 인테리어 상품 다각화에 나섰다. 
 
홈씨씨 블라인드는 창호와 블라인드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여 시공의 편리성은 물론 가격의 합리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상품이다. 최근에는 먼지가 많고 세탁 등 관리가 어려운 커튼대신 블라인드로 시공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통상 창호와 블라인드는 실측과 시공을 따로 하여 창호비용과 블라인드 비용을 별도로 지불하는 것은 물론 두 가지를 따로 실측하고 시공하는데 불편함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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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홈씨씨 블라인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바늘과 실 같은 관계인 창호와 블라인드를 묶어 패키지화 함으로써 한번의 실측으로 창호는 물론 블라인드까지 원스탑(One stop)으로 가능하게 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높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자랑하는 KCC 창호의 열차단 기능과 방음, 방수기능으로 두꺼운 커튼이 아니더라도 새는 에너지를 최소화 함으로써 다양한 컬러와 관리가 편한 블라인드로 집안 인테리어 효과도 훨씬 좋아지게 됐다.
 
이번에 홈씨씨 블라인드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우수한 성능의 창호와 함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블라인드까지 한번에 골라 실측과 시공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출시한 홈씨씨 블라인드는 우드블라인드, 롤스크린, 방염롤스크린, 콤비롤스크린 등 총 4가지 디자인을 중심으로 92가지 컬러의 제품들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드 블라인드는 친환경 원목을 선별, 가공하여 원목의 결이 곱고 견고하며 은은한 향과 무늬가 집안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준다. 롤스크린은 간단하고 정교한 부품들로 작동이 매우 부드럽고 용이해 깔끔하고 심플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아이들 방 등에 다양한 컬러와 그림으로 빛 차단은 물론 재미요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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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염롤 스크린은 가정은 물론 상가나 사무실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며 불과 열에 강한 소재로 제작되어 화재시에도 천장으로 불길이 옮겨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상품이다. 콤비 롤스크린은 투명, 반투명의 두겹의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어느 위치에서도 개폐가 가능한 편리성과 채광조절, 시야조절, 통풍조절 등이 편리한 제품이다. 
홈씨씨는 ‘인테리어 디자인 무료 상담’으로 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블라인드 인테리어 비법’을 선사하는 등 블라인드 패키지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CC 홈씨씨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에너지 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정부는 건축물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벽면적의 50% 이상을 유리로 신축(리모델링) 하는 건축물에 대해 외부차양 등 일사차단 장치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 하며 “이미 유럽 일부 국가는 외부차양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여 냉방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소비자께서는 ‘홈씨씨 블라인드’의 설치만으로 창 내부에 들어오는 복사열을 차단하여 냉방비 20%의 전기 사용량 절감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홈씨씨 블라인드 설치를 위한 문의는 1588-9894을 통해 지역 인테리어 전문가인 ‘홈씨씨 파트너’의 무료 방문 상담(블라인드 샘플 시연, 무료 견적 서비스)을 받을 수 있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