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서울 독산동에 5호 ‘행복도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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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서울 독산동에 5호 ‘행복도서관’ 열어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7.12.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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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도훈 사장 등 완공 전 마무리 봉사활동 진행
오비맥주는 독산동 행복도서관 완공을 앞두고 지난 달 30일 김도훈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도서정리와 서가배열 등 시설 새 단장을 도왔다. 사진 / 오비맥주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오비맥주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지역아동들의 방과후 학습공간인 ‘해피 라이브러리(행복도서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독산동 ‘성원미디어스쿨 지역아동센터’에 들어서는 이번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가 전국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벌이고 있는 ‘해피 라이브러리’ 사업의 다섯 번째 시설이다.

오비맥주는 독산동 행복도서관 완공을 앞두고 지난 달 30일 김도훈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도서정리와 서가배열 등 시설 새 단장을 도왔다.

오비맥주는 이에 앞서 노후한 센터의 학습공간과 실내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교육 기자재를 최신 시설로 교체했다. 도서기부 업무협약(MOU)을 맺은 대교는 초등학생 권장도서 400권을 기증했으며 아이스크림 에듀는 영어도서 500권 및 학습용 태블릿 PC 10대를 지원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해피 라이브러리’는 오비맥주가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의 방과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최신 시설로 새 단장해주고 각종 교육 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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