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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틀랜틱 시티 ( 미 뉴저지주) = AP】 2013년 미스 아메리카로 당선된 미스 뉴욕 맬러리 하이츠 하건. 미스 아메리카 운영회사는 그의 외모를 비하하고 조롱한 조직위원회측의 이메일 스캔들로 12월 23일 3명의 회장단이 사퇴서를 제출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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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메리카 조직위, 당선자 외모 비하 파문
미스 아메리카 조직위, 당선자 외모 비하 파문
- 시사주간
- 승인 2017.1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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