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 가수 태연(29)이 일본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펼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태연 -재팬 쇼 케이스 투어 2018-'를 펼친다.
SM은 "이번 공연은 태연이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면서 "이번 공연 티켓은 태연의 신곡과 새로운 모습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 CD가 함께 구성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연은 6일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SM 브랜드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월드 VI 인 두바이' 무대에 오른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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