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성능 컴퓨팅(HPC)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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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고성능 컴퓨팅(HPC)을 만난다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8.07.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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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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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채원 기자]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고성능 컴퓨팅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와 대용량 메일 발송 서비스인 'Cloud Outbound Mailer'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는 복잡한 고급 연산 문제를 풀기 위한 슈퍼 컴퓨터 및 대용량 컴퓨터 클러스터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 있는 정보를 생산해야 하는 분야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빠르고 간편하게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물리 인프라가 있을 경우에는 하이브리드(Hybrid) 형태의 HPC 구성도 가능하다.

한상영 ​NBP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HPC는 고객마다 수행하고자 하는 연산 규모와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1:1 맞춤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기존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던 베어 메탈 서버, GPU 서버, 텐서플로 서버와 같은 고성능 컴퓨팅 상품군이 한층 더 강화됐고,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HPC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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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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