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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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 시사주간
  • 승인 2018.07.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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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우리함께
▲ [시인 故 여정(汝靜) 최정윤 / 사진=시사주간 DB]


나비처럼 나풀나풀 날아
꽃 위에서 놀고 싶다

새처럼 날아
나뭇가지위에서
노래하고 싶다

흐르는 시냇물처럼
너와 손잡고 종알종알
이야기를 하고 싶다

시원한 바람 되어
너에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씻어주고 싶다

오늘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랑하는 날 행복한 날.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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