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상태바
[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遺作 詩]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 시사주간
  • 승인 2018.08.25 12:21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2]별에게
▲ 


너는 어떻게  태어나
그처럼 빛날 수 있니?

이슬만 먹어서 영롱하게
빛날 수 있는 거니?

마음이 곱디 고와
아름다운 거니?

높은 하늘에서
나를 보면
내가 아름답게 보이니?

나도 너처럼
빛났으면 좋겠다. S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