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추석 명절 맞아 '한가위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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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추석 명절 맞아 '한가위 도시락' 출시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8.09.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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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이번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세븐APP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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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담은 '한가위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은 LA갈비를 중심으로 동그랑땡, 삼색전, 장조림 등 명절 음식들을 담은 상품이다. 잡채, 계란장조림, 고추절임, 콩나물 무침, 볶음김치도 포함했다. 후식으로는 약과도 곁들였다.

다음달 3일까지 2주 동안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500원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번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세븐APP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가위 도시락'을 예약 주문한 고객 선착순 711명에게 '11찬 도시락'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연휴 기간 이후 지급된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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