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주자 강석호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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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주자 강석호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선언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11.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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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 “김학용 의원과 단일화에 관한 많은 의견 나눴다”
29일 오전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왼쪽)이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외교통일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합동대책회의에서 강석호 의원과 김무성 의원이 신문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시스 제공


[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비박계 단일 후보 중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던 강석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29일 오전 강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관련 입장문을 통해 김학용 의원과 단일화에 관한 많은 의견을 나눴다” “보수대통합·대여투쟁·품격정치라는 대명제를 놓고 서로의 정견과 지혜를 모아본 결과 현 시점에서 김학용 의원이 더 잘해낼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보수를 재건하기 위한 더 큰 가치, 포용력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탈당 전력이 전혀 없는 강 의원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나 강 의원이 경선 러닝메이트로 친박계 이장우 의원을 거론하면서 비박계 내부에서 반발이 나와 비박계 수장인 김무성 의원이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는 이야기가 거론됐다.

여기에 비박계 의원들마저 김학용 의원 쪽으로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강 의원에서 김 의원 으로 구도를 바꾼 것이라는 추측도 흘러 나오고 있다. SW

kk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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