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배우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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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배우 영예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8.12.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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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남녀배우상 수상자로 '공작'의 이성민(50)과 '리틀 포레스트'의 김태리(28·여)를 선정했다.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은 '신과함께-인과 연'의 도경수(25),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은 '마녀' 김다미(23·여)가 받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1998년 제정된 영화 시상식이다. 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수상자를 뽑고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14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신인 감독상, 올해의 비전상, 올해의 각본상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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