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주 누적기준 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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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주 누적기준 역대 최다 기록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8.1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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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은 5년 평균 28.8% 감소돼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준공 실적은 전국 5만2915호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20% 증가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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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지난 11월까지 누적기준 주택 준공(입주)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준공 실적은 전국 52915호로, 최근 5년 평균(44092) 대비 20% 증가했다.

이는 전년 같은 달(54134)에 비해 2.3% 적은 수준. 올해 1~11월 누적 기준 559421호를 기록해 2005년 국토부가 입주물량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다.

수도권은 올해 1~1129792호가 집들이에 나서 최근 5년 평균(198043) 대비 46.8% 증가했다. 그러나 서울만 놓고 보면 61144호로, 전년(64816)과 최근 5년 평균(65474)에 비해 각각 5.7%, 6.6%씩 미달 수준을 보였다.

반면 전국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1121835호에 그쳐 전년 대비 같은 달(34132) 36.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평균(46463) 대비 절반 이하 수준(53.0%)으로 줄었다.

분양실적은 청약제도 개편, 분양가 산정 문제 등으로 분양승인이 지연돼 공급물량 증가에 따라 일부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조절하면서 지난 6월 이후 6개월째 전년 동월 수준을 보였다. 일반 분양은 16249호로 전년보다 38.5% 감소, 조합원분도 5155호로 전년 대비 1.5% 줄었다.

또 올해 1~11월 누적기준으로도 257528호에 그쳐 최근 5년 평균 361563호 대비 28.8% 감소했다.

반면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43859호로, 전년 같은 달(5292) 대비 12.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11월보다 17.9% 감소한 24706호를 기록해 지방(19153·5.2%)보다 감소폭이 컸다.

착공실적(35380·전년비 24.0%)은 수도권이 26079호로 전년보다 28.3% 늘고, 지방은 9301호로 전년보다 63.6% 큰 폭으로 감소했다. SW

kk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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