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경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날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새해 인사에서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면서 “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W
kks@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