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채원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JOY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달 31일까지 ‘JOY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보험료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익월 말에 카카오페이머니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해당 보험은 MG손보의 온라인 채널인 #JOY다이렉트(direct.mggeneralins.com) 전용 상품으로,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JOY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자사 오프라인 상품 대비 평균 13.7% 저렴한데다 9세이하 자녀할인 특약, 3050 연령특약, 마일리지 특약, 블랙박스 특약 등을 통해 추가적인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1월 들어 손보업계가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고 있는데 반해, MG손보는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는 상반된 행보로 온라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보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 및 이벤트를 꾸준히 운영해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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