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설 연휴 오전 7시 전에 출발해야”
상태바
SK텔레콤 “설 연휴 오전 7시 전에 출발해야”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1.29 09:44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이 설 연휴인 2일~4일에 오전 7시 전에는 출발해야 고속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 / 뉴시스   


[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SK텔레콤이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내달 2~4일 오전 7시 전에 출발해야 정체를 피할 수 있는 길이라고 분석했다.

29SK텔레콤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서울-부산 서울-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은 오전 7시 기준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최고조에 달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감소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교통정체가 심한 22~4일 오후 12~2시 사이 출발을 가정할 시 서울부산까지 6시간, 서울광주까지는 약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간은 설 당일인 5일 정오로 조사됐다. 이날은 서울-부산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광주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은 귀경길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는 6일 오전 7시부터 교통량이 증가해 정오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오에 출발한다면 부산서울 7시간10, 광주서울은 6시간20분으로 예상됐다. SW

kks@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