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4·3 창원, 성산 보선에 이재환 부대변인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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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4·3 창원, 성산 보선에 이재환 부대변인 공천
  • 현지용 기자
  • 승인 2019.02.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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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서 가진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오는 4월3일 경남 창원 성산에서 실시될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이재환 부대변인(좌로부터 네번째)을 전격 공천 했다. 사진 / 현지용 기자


[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이재환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이 경남 창원 성산 보궐선거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바른미래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43일 경남 창원 성산에서 실시될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이 부대변인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가지며 서울서 회의 있을 때를 제외하곤 창원에 상주할 생각이라며 중앙당에서 총력 지원을 하겠다. 후보 단일화 같은 정치공학적 접근은 없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4·3 보궐선거시 경남 통영·고성 지역의 후보 공천과 관련해선 아직은 마땅한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후보를 찾고 있는 중이라며 마땅한 후보가 없을시 억지 공천은 하지 않을 것이라라 설명했다.

한편 경남 창원 출신인 이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경남 창원 성산에서 출마를 했으나 3위로 낙선한 바 있다. 현재 바른미래당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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