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20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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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20일 대구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9.03.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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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인 크리스티안 짐머만이 대구 무대에 오른다.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0일 용지홀에서 크리스티안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폴란드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 짐머만은 제9회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 마주르카 상, 폴로네이즈 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다.

크리스티안 짐머만은 레너드 번스타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의 거장들과 협연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티안 짐머만은 공연에서 쇼팽의 '스케르초 전곡',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제3번' 등을 들려준다.

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16년 만에 성사된 크리스티안 짐머만의 국내 리사이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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