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이원집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가열하지 않은 생마즙을 넣은 녹즙 신제품 '위편한 자색마&오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일반마와 달리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자색마를 사용해 생마즙 형태로 마의 점성과 식감을 유지하도록 한 제품이다. 뮤신 등을 최대한 살리고 오트밸리(귀리유)를 넣어 영양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트밸리는 현미 호분, 현미유와 함께 귀리를 통째로 갈아 우유의 성상으로 만든 것으로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필수 아미노산 등의 함량이 높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위와 장 건강을 신경 쓰는 이들이나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아침대용식을 찾는 고객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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