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북러 정상회담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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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북러 정상회담 25일 개최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04.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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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커뮤니케”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 /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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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러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5일 회담할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해 줬다.

타스통신 CNN, AP 등에 외신은 23(현지시간)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이 “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 등과 관련한 단독회담, 확대 회담 그리고 공식 만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양측의 공동 커뮤니케(성명)는 검토되거나 계획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우샤코프가 대북 제재완화와 체제보장 필요성을 촉구했다고 전하면서 북한의 경호 우려 때문에 러북정상회담 준비가 비밀리에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대표단에는 예브게니 디트리히 교통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 올렉 벨로제로프 철도공사 사장, 아나톨리 야노프스키 에너지부 차관 등 경제 및 자원개발 분야의 인물들이 대거 포함돼 회담의 성격을 시사하고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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