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회담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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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회담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여전”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05.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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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 재무장관, 미·중 무역 협상 시사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사진 / AP


[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22(현지시간)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우리가 회담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은 여전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월 말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아마도 향후 3045일 동안에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6월 말(28~29)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린다.

나아가 중국이 만약 회담장으로 돌아오기 바라고, 우리가 했던 것을 기본으로 전진해간다면 우리는 대화를 열고 있다고 부언했다.

이는 지난 21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은 언제라도 준비가 되면 우리에게 전화를 할 것이다며 이란과 협상 시도를 시사한 이후 나온 미최고위급의 협상 시사 첫 발언이다.(본지 21일자 트럼프, 이란과 협상 시도 시사참조).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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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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