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김정은 만나러 북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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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 만나러 북한 간다
  • 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 승인 2019.06.1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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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FVD 달성이 목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 XIN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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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1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중국은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17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국영언론도 이 방문을 확인했다.

이 회담은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1주일 전에 열린다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홍콩 시위가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상황에서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매우 이례적이다.  

최근까지 북한 지도부는 중국과의 관계가 상당히 침체됐지만 지난해 3월 김 위원장의 예기치 않은 중국 문은 베이징-평양 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 위원장은 지난 수년간 삼촌 장성택을 포함해 베이징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있는 핵심 관리들을 제거했다. 그는 또한  비핵화 된 한반도 목표에 반하는 도발적인 미사일과 핵 실험을 통해 중국을 분노케했다.

두 정상은 그동안 4차례 만났으며 중국은 심지어 김 위원장에게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에 참석할 비행기를 빌려주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2005년 북한을 방문한 이후 처음이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과 관련해 우리의 목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동의한 바와 같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이라고 답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SW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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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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