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바른미래당이 21일 강원도 속초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 위로와 함께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당 지도부 등은 이날 오전 속초시청에서 김철수 속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성금을 전달하고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손 대표는 속초에서 핵심 당원 연수와 강원도당 당원 간담회도 연다.
손학규 대표는 13일 경기도당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당원간담회'를 진행하며 당심 잡기 행보를 하고 있다. 7월 9일 서울시당을 끝으로 전국 16곳을 돌며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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