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 노인요양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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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 노인요양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 펼쳐
  • 현지용 기자
  • 승인 2019.06.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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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 임직원 일동은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사회복지 노인장기요양원인 ‘자광원’을 방문해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세제 30박스를 기부하며 자광원에 지속적인 기부·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사진은 시사주간 임직원 일동과 자광원 사회복지사팀의 단체 사진 모습. 사진 / 이원집 기자


[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시사주간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요양원 운용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시사주간 임직원 일동은 21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사회복지 노인장기요양원인 ‘자광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시사주간은 ㈜피죤의 협찬을 통해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세제 30박스를 기부하며 자광원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시사주간 임직원이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노인요양원 '자강원'을 방문해 피죤 협찬으로 세제 30박스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 / 이원집 기자

김정자 자광원 원장은 본지 발행·편집인 김도훈 대표와의 만남에서 “노인복지시설에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 중 하나가 바로 세탁용품”이라며 “빨래가 많은 요양원 특성상 세제를 많이 필요로 한다.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광원은 1984년 12월 ‘자광의 집’으로 시작해 무의탁·장애어르신을 돌보며 35년 간 노인요양 및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맑은 공기와 주변 자연 환경의 장점 등 실비노인요양시설로 거듭난 자광원은 2008년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돼 노인요양 활동에 힘쓰고 있다. SW

 

h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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