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이해찬 "합의된 의사일정 따라 국회 진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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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이해찬 "합의된 의사일정 따라 국회 진행돼야"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9.07.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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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회의 전 자켓을 벗고 착석하고 있다. 사진 / 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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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애초에 합의된 의사일정에 따라 국회 일정을 진행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어렵게 국회가 정상화됐는데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에 여야 모두 최선을 다해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자유한국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당 몫의 상임위원장을 조속히 선출하길 바란다. 그래야 추경과 법안 심사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 이루어진 남북미 정상의 만남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졌다"고 평하면서 "사전 합의가 없었음에도 북미 정상이 신속히 회담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남북미 간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완전히 재개됐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시계가 움직이게 됐다. 우리 모두 대결과 냉전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다시 나아가는 희망을 품게했다"면서 "동시적, 단계적 협상을 통해 '영변 플러스 알파'라는 하노이 회담과의 차이를 해소하고 평화체제 구축의 해법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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