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에티켓, 장애인 관련 용어 웹툰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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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에티켓, 장애인 관련 용어 웹툰으로 만난다
  • 황영화 기자
  • 승인 2019.09.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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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의 웹툰 '배리어프리 영화'. 사진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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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 관련 이슈 등을 소재로 한 웹툰을 제작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와 관련된 이슈나 에티켓을 소재로 한 웹툰 6편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 
 
웹툰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47편이 만들어져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웹툰은 장애유형별 에티켓 3편과 장애 관련 용어 소개 3편으로 총 6편이 제작됐고 하반기에 4편의 웹툰이 추가로 배포될 예정이다.
 
<기억해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에티켓>(이진주 교사), <학교생활 에티켓>(조하나 교사),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정다운 기자) 등 3편은 2019년 3차 개정된 '장애인먼저실천 100대 에티켓'에 수록된 에티켓 중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맞는 에티켓을 재미있게 풀어 소개한다.
 
또 <배리어프리 영화>(김보미 교사), <장애인 생산용품>(강세라 교사), <나의 뛰어난 재능>(안희진 교사) 등 3편은 장애 관련 용어를 설명하고 잘못 사용되고 있는 장애관련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wefir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
 
hy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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