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한전과 공동 컨소시엄, "중남미 발전시장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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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부문, 한전과 공동 컨소시엄, "중남미 발전시장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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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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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준공.


[시사주간=박지윤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사장 김신)과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4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치와와시 인근에서 노르떼Ⅱ(NorteⅡ)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발전소는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지난 2010년 한국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힘입어 수주한 것으로, 자금조달부터 건설, 운영까지 국내기업이 맡는 BOO(Build-Own-Operate)방식의 433MW급 민자발전사업이다. 운영 기간은 25년이다.

이 발전사업은 기존 일본 및 스페인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던 멕시코 발전시장에 한국 기업 최초로 사업 수주 및 성공적인 준공을 한 것과 더불어 중남미 발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멕시코 연방 전력청(CFE)이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 100%를 구매하는 사업구조로서,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해 칠레 BHP Kelar(켈라)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2012년 멕시코 만사니요 LNG 인수기지를 완공하는 등 발전·에너지 사업분야에서 지속 추진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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