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존중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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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존중하는 사이”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19.10.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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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은 “환상적인 합의”
사진 / pixabay


[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럼프 대통령은 21(현지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외국과의 무역합의 등 이런저런 현안을 이야기 하던 도중 그런데 그동안 북한은... 우리는 잘 지내고 있고, 나는 그(김정은)를 존중하며, 그도 나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사고방식으로 북한과 큰

전쟁을 벌이고 있을 것이다고도 했다. 자신이 다른 대통령 보다 더 성공적으로 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

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전임 오바마 전 대통령 이야기도 꺼냈다. 오바마 대통령이 실제 11번이나 통화를 시도했지만, 다른

쪽에 있는 사람(김정은)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에게 북한이 가장

큰 문제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존경심 부족이다.

김정은이 나의 전화는 받는다고 자랑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환상적인 합의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게 됐다고 말하면서 그 특정 합의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힐러리 클린턴이다며 비난했다.

터기의 쿠르드족 침공에 대해서는 우리는 쿠르드족을 도왔다. 그러나 그들에게 400년 동안 주둔하며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시리아에 병력을 남겨두고 싶지 않지만 지금 철수

하는 미군은 귀국 전 다른 곳에 배치될 것이라며 주둔 의사를 밝혔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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