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메드, 세계 최초 튜브 다운형 코받침 양압기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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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메드, 세계 최초 튜브 다운형 코받침 양압기 마스크 출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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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메드 튜브 다운형 코받침 양압기 마스크 에어핏 N30. 사진 / 샌디에이고 레스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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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박지윤 기자] 레스메드(ResMed)(뉴욕증권거래소: RMD)(호주증권거래소: RMD)가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최신 옵션으로 전면부에 튜브가 장착된 세계 최초의 튜브다운(tube-down)형 코받침 양압기(CPAP) 마스크 ‘에어핏N30(AirFit N30)’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레스메드 마스크 중 가장 가벼운 ‘에어핏 N30’은 조절이 가능한 엘라스틱 헤드기어와 콧마루 아래 위치하는 코받침 쿠션을 적용해 해당 부위의 쓰라림을 없애 준다. 마스크의 곡선형 쿠션은 사용자의 취침 자세나 움직임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밀착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혁신은 전 세계 수면무호흡 환자 9억3600만여명을 위한 양압기 치료의 시작과 유지를 용이하게 해준다.

짐 홀링셰드(Jim Hollingshead) 레스메드 수면 사업 부문 대표는 “에어핏 N30은 사용 편의성이 탁월해 양압기 치료를 부담 없이 시작하도록 돕고 장기 사용자가 공통적으로 느끼던 불편함을 해결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종 제품 중 최초인 에어핏N30은 수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레스메드의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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