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사회공헌 체험 '큰 빛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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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사회공헌 체험 '큰 빛 한마당'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9.10.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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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태광그룹 본사에서 열린 '큰 빛 한마당'. 사진 / 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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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채원 기자] 태광그룹은 창립 69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큰 빛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큰 빛 한마당'은 그룹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계열사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다.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모금액 기부 약정식과 각 부스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관련 체험,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기부물품 경매, 정도경영 골든벨 퀴즈 및 선물 추첨, 헌혈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 ▲태광산업 임직원 기부물품 바자회 ▲흥국생명 사회공헌 활동 전시관 운영 및 컬러링북 제작 체험 ▲흥국화재 빗길 사고예방 안전우산 제작 체험 ▲흥국자산운용 1사1촌 충남 예산군 농수산물 판매 ▲고려저축은행 부산 지역 특산물 판매 ▲티브로드&티캐스트 사회공헌 및 홍보 동영상 전시전 ▲티시스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홍보, 장애인 네일아트 및 헬스키퍼 무료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부스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관련된 전시, 체험, 판매 등이 진행됐으며 바자회와 먹거리 판매 등으로 모아진 모금액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 등에 전달됐다.
 
태광그룹은 '큰 빛'이라는 태광의 이름과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고자 하는 태광의 나눔철학을 담아 그룹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활동을 각 계열사 업종에 맞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정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계열사별 기업문화 혁신과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태광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따뜻한 빛이라는 그룹 사회공헌 슬로건에 맞게 작은 실천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영역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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