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상수지, 11개월만에 가장 큰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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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상수지, 11개월만에 가장 큰 흑자
  • 김기현 기자
  • 승인 2019.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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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은행     

[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9월 경상수지가 74억8000만달러 흑자로 11개월만에 가장 큰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9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74억8000만달러 흑자, 올해 1~9월 경상수지는 414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 흑자는 지난해 10월(93억5000만달러) 이후 11개월만에 가장 큰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9월(110억1000만달러)보다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년동월 130억1000만달러에서 88억4000만달러로 축소됐고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여행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운송 및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 악화 등으로 지난해 동월 수준인 25억 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수입 증가 등으로 지난해 동월 9억7000만달러에서 14억달러로 확대됐고 이전소득수지는 2억5000만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9월 금융계정은 61억4000만달러 순자산이 증가했고 1~9월 금융계정은 409억9000만달러 순자산이 증가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22억8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가 4000만달러 증가했고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23억달러 증가한 반면 외국인 국내투자는 6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파생금융상품은 6억달러 증가, 준비자산은 19억6000만달러 증가했고 기타투자는 자산이 8억6000만달러 감소, 부채는 6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9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1.7% 감소한 447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으며 정보통신기기, 선박 등은 증가했다.
 
9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한 38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가 13.9%, 자본재가 0.1% 감소한 반면 소비재 수입은 12.4% 증가했다. SW
 
kk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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