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광군제 기간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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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中 광군제 기간 매출 ↑↑
  • 황채원 기자
  • 승인 2019.11.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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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전년比 208%↑↑
사진 / LG생활건강


[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LG생활건강은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후’는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 대비 208% 신장했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해 에스티로더, 랑콤, SK-II에 이어 4위에 올라섰다.

또 후의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지난해보다 298% 증가한 25만2000세트 판매 기록을 세우며 기초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숨’은 전년 대비 매출이 120% 가량 신장하며 광군제 1억 위안 매출 브랜드 풀(pool)에 처음으로 들어갔다. 인기 제품인 ‘워터풀 세트’는 지난해 판매량보다 190% 늘어난 8.5만 세트가 판매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 오휘 837%, 빌리프 78%, VDL 66%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였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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