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 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성범죄자 재범 방지 프로젝트인 '리본(Re-born)'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트 리본은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로, 성범죄 판결을 받은 신상정보등록대상자의 사회 재적응과 재활을 도와 재범을 막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달 프로젝트 리본 시범 운영한 결과, 우울 증세와 자살 우려도가 큰 고위험군 성범죄자 25명이 의료 상담을 받았다. 5명에게는 취업교육 알선과 주거 지원이 이뤄졌다. SW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주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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